오늘은 내 기분이 맑음. 사람을 기억하는 방법에도 여러가지가 있지만 내가 주로 기억하는건 그 사람의 향기. 향기가 잔상으로 남아 떠오른다. 나도 좋은 기억으로 남고 싶어 향에 대해 관심이 많다. 학창시절 쁘띠마망이라면 지금은 샤넬No.5 괜히 어른이 된 듯한 기분이다. 파우더로 시작해 은은한 잔향까지 파우더 향으로 끝나는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♡ #블챌 #오늘일기 #샤넬No.5 #샤넬항수 #내돈내산 #샤넬넘버파이브